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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5

'DCA' 매수법, 코인 언제 사야 할지 정해준다! 주식, 코인 매수는 어떻게 해야 할까?자산 투자를 처음 시작하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한다.“지금 사야 할까? 더 떨어질 것 같은데?”하지만 아무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그렇다면 정답은 무엇일까?많은 투자자들이 이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 삼는 전략이 있다.바로 DCA, ‘Dollar Cost Averaging’, 즉 정액 분할 매수 전략이다. DCA란 무엇인가?DCA는 일정한 금액을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해서 투자하는 방식이다.예를 들어, 매주 10만 원씩 비트코인을 사는 것이다.이 전략의 핵심은 ‘언제 사느냐’보다 ‘얼마나 꾸준히 사느냐’에 있다.가격이 떨어지면 더 많은 수량을 살 수 있고,가격이 오르면 적게 사게 되므로결과적으로 평균 매입 단가가 완만해지고 리스크가 줄어든다. 마이클 세.. 2025. 7. 2.
첫 코인 투자로 전 재산을 잃고 배운 것들 처음 코인을 샀던 날,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이번 글에는 필자의 첫 코인 투자 경험을 이야기하려 한다.처음이자 가장 강렬했던 경험, 그리고 그것이 인생을 어떻게 바꿨는지에 대한 기록이다.2021년 4월, 나는 처음으로 코인을 샀다.당시 나는 식품회사에 다니고 있었고, 월급은 세후 230만 원 정도였다.주변에서는 코인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다. “이거 안 하면 손해야”, “이거로 500 벌었어” 같은 말이 매일 들려왔다.솔깃했지만, 처음엔 그냥 무시했다.그저 유행이겠지 싶었고, 나는 사지 않았다. 그런데 친한 동료가 실제로 사서 매달 월급 이상을 벌어들이고 있었다.그 동료는 다른 동료에게도 추천했고, 추천받은 사람도 수백만 원씩 수익을 냈다.어느새 내 주위에는 코인으로 돈을 번 사람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 2025. 7. 2.
난 비트코인 : 모르면 배우자 2025년 지금, 나는 비트코인을 선택했다.앞서 ‘투자란 무엇인가?’에서 나는 말했다.단순히 돈을 굴리는 것이 아니라,내가 무엇을 믿는지에 대한 선택이라고.이 선택은 단순한 수익률의 문제가 아니다.그보다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우리가 지금 들고 있는 돈은,앞으로도 같은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인플레이션 시대, 기준은 무너지고 있다지금은 과거보다 훨씬 더 인플레이션이 도드라지는 시대다.정부는 위기를 넘기기 위해, 통화 공급을 멈추지 않는다.그 과정에서 화폐의 본질은 점점 흔들리고 있다.은행이자나 국채 수익률은 어느 순간부터 실질 구매력을 지켜주지 못하고,달러조차도 이제는 절대적인 ‘가치 저장의 수단’이라 부르기 어렵다.그런데도 사람들은 아직 익숙한 시스템을 붙잡고 있다.나는 그 불편한 현실을 회피하지.. 2025. 6. 28.
자산관리 시작 : 지금부터! “돈을 굴려서 돈을 버는 것.”이 단순한 문장 속에, 우리가 평생 마주할 현실적인 고민과 해답이 모두 담겨 있다.하지만 우리는 종종 이렇게 말하곤 한다.“지금은 너무 늦은 거 아닐까?”“돈 좀 모이면 그때 시작하지.”그러던 어느 날, 나는 한 영상을 보게 되었다.바로 슈카 선생님의 경제 강의였다.👉 이 영상을 보고 나는 확신했다.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진짜 늦을 수 있다. 🎥 슈카 선생님의 강의 요점 정리 슈카쌤은 영상에서 이렇게 말한다 1. "돈이 돈을 버는 세상, 재테크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 ● 일을 해서 버는 능동소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 자산이 스스로 일하게 만들어야 진짜 자산가가 된다. 2. "자산을 모을 수 있는 시기는 단 20년뿐이다." .. 2025. 6. 28.
파이어족 도전 : 나도 할수 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께 진심으로 반갑다는 인사를 드립니다.저는 어릴 적부터 뭘 하고 싶은지도,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도 잘 몰랐던 사람입니다.그게 별로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제 주변엔 '이걸 하고 싶다', '나는 이게 꿈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니까요. 그러던 중, 아버지의 권유로 해군 부사관으로 입대하게 되었고, 그렇게 5년을 보냈습니다.그 사이에 관심도 없던 식품영양학과에 진학했고, 제대 후엔 다시 복학해 졸업을 했습니다.그때 갈 수 있는 길은 '식품회사'였고, 저는 자연스럽게 거기서 약 4년 정도 일하게 되었어요.하지만 항상 같은 이유로 그만뒀습니다. 일보다 더 힘든 건 '사람'이었거든요.윗사람들과의 갈등, 조직 안에서 느끼는 답답함. 결국 버티지 못하고 나왔고.. 2025. 6. 25.